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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앞선 3~6월과 비교하면 일부 좌석의 입장권 가격이 인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티켓 예매 방법 및 가격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티켓 예매 일정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9월 5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입장권을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 21일 오후 7시부터 Play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선예매는 1인당 2장씩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일반 예매에서 추가로 2장을 더 살 수 있습니다.
일반 예매는 8월 22일 오후 7시에 시작하고 PlayKFA 계정 1개당 최대 4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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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차 예선 티켓 가격 및 좌석 안내
이번 A매치 입장권은 프리미엄 테이블석(35만원)부터 3등석(3만 원) 등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지난 3월 태국전이나 6월 중국전과 비교하면 일부 좌석들의 가격 변동이 눈에 띕니다. 특히 붉은 악마가 모이는 응원석인 이른바 레드석은 3만 5000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되었고 레드석뿐만 아니라 2등석 S구역이나 A구역, B구역 모두 1만원씩 올라 5만~7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프리미엄 테이블석, 프리미엄석, 크레스트석 구매자 분들께는 아래와 같이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월드컵 3차 예선 티켓 수령 안내
아래 내용을 반드시 숙지 하신 후 예매를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