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프린세스 다이어리
    프린세스 다이어리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배우 해서웨이를 세상에 알린 작품으로 미국의 그때 시절 성장 하이틴 영화의 모티브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의 성공으로 2편까지 제작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한순간에 공주가 평범한 여학생의 성장 드라마이고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본 공주라는 주제로 동화적이면서 지금 봐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1 정보

    개봉: 2001.09.28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멜로/로맨스, 코미디

    러닝타임: 113

    감독: 게리 마샬

    출연진: 해서웨이, 줄리 앤드류스, 헥터 엘리존도, 헤더 마타라조, 로버트 슈알츠먼

     

    프린세스 다이어리 1 소개

    미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술가인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영리하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항상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지만 그녀의 수줍음 많은 성격과 외모로 친구들에게 항상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번도 연락하고 지내지 않던 할머니가 갑자기 그녀를 만나러 오고 사실은 할머니가 제노비아의 여왕이라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들 전해 듣게 된다. 말인즉슨 돌아가신 아버지는 제노비아 왕자이고 미아는 왕위를 이어나가야 하는 공주라는 것이었다. 미아는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성격으로 하루아침에 다른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설득으로 미아는 무도회 직전까지 공주 수업을 받아본 후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로 약속한다. 부스스한 머리와 돋보기안경을 쓰던 예전과는 다르게 퀸카로 변신한 미아의 모습에 남학생들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뿐 아니라 그녀를 변신시켜 준 입이 아주 가벼운 미용사 덕분에 미아의 비밀이 어쩔 없이 공개되면서 언론의 집중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유일한 친구였던 릴리와도 갈등을 빚게 되고 점점 멀어지게 되면서 더욱 심한 갈등을 느끼게 된다. 소심하고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미아가 뜻밖에 공주 수업까지 받게 되면서 크나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는 순수한 동화 같은 내용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1 감상평 명대사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평범을 넘어서 눈에 띄지 않던 소녀 미아의 사랑과 우정 행복, 그리고 성장을 담은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내가 만약 공주였다면이라는 귀엽고 순수한 주제로 관객들의 동화적인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어린 시절꿈꿔왔지만 이룰 없었던 상상력을 충족시켜 주는 느낌이 드는 영화이고 무거운 현실보다는 신분 상승으로 벌어지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미아가 어떤 선택을 할지 뻔한 결말이지만 공주의 모습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영화였다. 해서웨이의 눈부신 외모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우여곡절을 겪는 청소년이든, 어린 시절 향수를 느끼고 싶은 성인이든, <프린세스 다이어리> 모든 연령대의 관객을 행복하게 만들어 유쾌한 영화임은 분명하다.

     

    “Courage is not the absence of fear but rather the judgement that something else is more important than fear”

    용기는 두려움이 없다는 아니라 두려움 보다 중요한 것을 판단하는 거야

     

    “The brave may not live forever but the cautious do not live at all”

    용감했었던 기억은 영원하지 못하겠지만 망설였던 것 들은 전혀 기억에 남지 않아

     

    “Nobody can make you fell inferior without your consent”

    누구도 너의 동의 없이 너를 하찮게 없어

     

    “For now you are traveling the road between who you think you are and who you can be”

    지금 너는 인생길 위를 여행하고 있어. 네가 너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네가 있는 사람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