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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영화 3편
    로맨스 영화 3편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넷플릭스 로맨스 멜로 영화 TOP 3을 알아보겠습니다. 

    1. 레이디 데이 인 뉴욕

    <영화 소개 줄거리>

    감독: 우디 앨런

    출연: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딩, 셀레나 고메즈, 주드

    개봉: 2020. 05. 06

     

    처음으로 소개 해 드릴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배우 티모시 샬라메 그리고 엘르 패딩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이디 데이 뉴욕> 입니다. 재즈를 좋아하고 낭만을 즐기는 학생 개츠비 (티모시 샬라메), 영화를 사랑하고 교내 영화 관련 기자로도 활동 중인 애슐리 (엘르 패딩), 둘은 여행 인터뷰를 위해 뉴욕으로 떠나게 됩니다. 로맨틱한 주말을 꿈꾸며 여행을 시작하지만 매력적인 뉴요커들의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는 로맨틱 해프닝!

     

    <관람평>

    안개 날의 뉴욕이라니 이유를 딱히 설명할 없지만 너무 좋다영화 대사

    영화를 보면서 뉴욕 감성의 스팟을 여행하는 것도 영화의 묘미 하나라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센트럴 파크, 그리니치 빌리지 보고만 있어도 좋은 뉴욕의 많은 곳을 간접적으로 느끼 있습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능숙한 솜씨로 피아노 연주를 하며 베이커의 유명한 재즈곡 “Everything Happens to me” 부르던 티모시 샬라메의 영상은 지금까지도 많은 화재가 되고 있는 영상중에 하나입니다. 재즈와 비오는 날을 좋아하고 뉴욕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 그리고 티모시 샬라메의 광팬이라면 주저 없이 바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 눈물을 만드는 사람

    <영화 소개 줄거리>

    감독: 알렉산드로 제노베시

    출연: 시모네 발다세로니, 카테리나 페리올리, 니키 파사렐라, 알렉산드로 베데티

    개봉: 2024. 04. 04

     

    베스트셀러작가 에린 둠의 원작 소설을 원작으로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부모님을 잃고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니카와 리젤은 가정으로 입양이 되고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소년 소녀는 어느 순간부터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을 꽃피우게 됩니다. 하지만 보육원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선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내면 안되는데..

     

    <관람평>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이기 때문에 배경 설정이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꽤나 무겁고 어두운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남녀의 사랑에만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보육원에서 겪었던 아픔과 서로의 감정을 숨겨야만 하는 현실이 애틋함을 더해 줍니다. 상처받은 영혼이지만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둘의 사랑이 어떻게 이어질지..이들의 이야기가 궁금 하다면 넷플릭스에서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3. 원 데이

    <영화 소개 줄거리>

    감독: 쉐르픽

    출연: 해서웨이, 스터게스

    개봉: 2012, 12. 13

     

    데이비드 니콜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현실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포기 하지 않는 엠마 그저 세상을 즐기면서 살고 싶은 덱스터 그들은 대학교 졸업식날 처음 만나게 되고 사람의 시작은 사랑이 아닌 우정이었습니다. 사람은 오랜 시간동안 사랑과 우정사이를 맴돌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 줍니다. 영화는 대학교 시절 만났던 하루를 시작으로 20변의 특별한 하루를 다루고 있습니다.

     

    <관람평>

    서로가 엇갈리는 로맨스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은데, 수많은 시간동안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셀렘과 기쁨 그리고 좌절의 순간까지 모든 담아 내고 있는 영화입니다. 결국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아름다운 영상미,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까지 감성 충만한 요소들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특히 사람이 그려내는 사랑인 우정인 묘한 감정선들은 영화에서 느껴야 최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빨리 서로의 마음을 알았더라면.. 그랬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을 텐데…아마도 삶은 누구에게나 허무하기에 우리는 각자 특별한 하루에 매달리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